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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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주면 신고" 건설사 금품 갈취한 노조원 적발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건설사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노조원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2년 동안 무안 등 전남 지역 아파트 공사장에서 현장 책임자 등을 협박해 1,800만 원 상당을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조 전임비나 노조원 채...
김규희 2024년 05월 30일 -

반발에도 '군공항 이전' 홍보 강행.. 지역민 자극하나?
◀ 앵 커 ▶광주시가 광주 민간·군공항의 무안 이전을위해 지난주 무안에서 홍보전을 벌였는데요.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서둘러 홍보캠페인을 중단했었습니다. 그런데 또 무안을 찾아 2차 홍보활동에 나서면서 지역민을 설득하려는 것이 아니라 고의적으로 자극하려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규희 2024년 05월 30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30
광주시가 민간 군공항 통합 이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위해 무안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또다시 주민들과 충돌할 우려가커지고 있습니다.하자 논란이 일었던 '힐스테이트 오룡'이긴급 하자 보수를 마친 뒤 입주예정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낙지 맨손잡이 전통을 잇기 위해 신안군이갯벌낙지 맨손어업장인 선발대회를 열어...
안준호 2024년 05월 30일 -

광주시, 무안에서 공항 이전 2차 캠페인.. 충돌 우려
광주시가 내일(30) 무안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2차 캠페인에 나섭니다.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공무원 20여명은내일 무안 망운면 장터에서 공항 이전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인데 지난 24일 무안 주민들의 반발로 홍보활동을조기 종료했던 광주시가 무안군을 자극하는 행보를 고의적으로 이어가고 지적이 나오고있습...
김양훈 2024년 05월 29일 -

'하자 논란' 오룡 힐스테이트..긴급 보수 결과는
◀ 앵 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오룡'.지난달 진행된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에서 수많은 하자가 발견되며 '휜스테이트'라는오명까지 들어야 했는데요.긴급 하자 보수를 마친 뒤 입주예정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현장을 안준호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잔뜩 휘어진 채 주저앉았던 벽이바...
안준호 2024년 05월 29일 -

전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위 구성
전남도의회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전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는나광국 위원장을 비롯해 모두 10명의 전남도의원으로 구성됐습니다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는앞으로 관광수요 창출, 정기노선 확대,무안국제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 등 종합대책을 수립할 예...
김양훈 2024년 05월 29일 -

간추린 뉴스(24/05/29)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군이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전남도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불법 어업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중점 단속 대상은 불법 조업, 무면허 양식 시설,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과 불법 어구 사용 등으로, 적발된 어선에는 어업 정지와 어업 허가 취소 등의 ...
김진선 2024년 05월 29일 -

전남개발공사, 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추진
전남개발공사는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공공기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목포와 무안 지역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도시계획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전남개발공사가 추진하는 개발사업 설명과오룡택지개발지구 현장 방문 등이 이어졌습니다....
박종호 2024년 05월 28일 -

무안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서 불···3,900만 원 피해
어제(27) 오전 11시 30분쯤무안군 청계면 국립식량과학원의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 불이 나 작물 시료와 농업용 기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3,900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5월 28일 -

입주 앞둔 힐스테이트, 감리 '업무상 미숙' 인정
◀ 앵 커 ▶역대급 하자 논란의 무안군 오룡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공사감리자가 '업무상 미숙'을 인정했습니다.입주 예정일이 이번주로 다가온 가운데,입주민들은 노심초사하며보수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건축주'와 '시공사' 사이에서 건축주의 권한을 대행하는 감리.공사의 품질...
안준호 2024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