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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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두 표차 승부..민주당 의장단 싹쓸이(R)
◀ANC▶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의장단은 의장부터 상임위원장까지 민주당이 싹쓸이했습니다. 당초 기대했던 소수 야당에게는 배려가 없었고 민주당 의원들끼리 나선 의장선거는 3차 결선투표 끝에 3선의 이용재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SYN▶ 이장석 임시의...
2018년 07월 10일 -

전남지역 소규모 재생사업 10곳 선정
강진 병영을 포함한 전남 10개 지역이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18년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남지역은 강진군 병영면,여수, 나주, 고흥이 각각 1곳, 순천, 광양, 구례군이 2곳씩 모두 10곳입니다. 전국 54개 지역이 선정된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사업 계획을 직접 수립해...
박영훈 2018년 07월 09일 -

시군 의장단*상임위원장 들여다봤다니...(R)
◀ANC▶ 새로 출범한 전남 시군 의회가 대부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전체 시군 의원의 77%가 민주당 소속인만큼 민주당 주도로 꾸려졌지만 이른바 '협치'를 위한 고심의 흔적이 눈에 띄는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군의원 8명 중 6명이 민주당인 무안군의회. 3개 상임위 중 한개 위원...
박영훈 2018년 07월 07일 -

시군 의장단*상임위원장 들여다봤더니...(R)
◀ANC▶ 새로 출범한 전남 시군 의회가 대부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전체 시군 의원의 77%가 민주당 소속인만큼 민주당 주도로 꾸려졌지만 이른바 '협치'를 위한 고심의 흔적이 눈에 띄는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군의원 8명 중 6명이 민주당인 무안군의회. 3개 상임위 중 한개 위원...
박영훈 2018년 07월 06일 -

6개시군 의장단 민주당 독식.. 10곳 상생 배정
오늘까지 전남 16개 시군의회 의장단이 구성된 가운데 민주당 독식 구도에서도 10개 의회에서 민평당 등이 부의장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MBC가 16개 시군의회 원구성을 전수 분석한 결과 민주당이 의장단을 독식한 시군의회는 여수시와 신안, 완도, 담양, 화순 등 5곳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영광과 보성, 장성...
2018년 07월 06일 -

반복되는 동물학대...지자체 인식 안일(R)
◀ANC▶ 얼마 전 순천의 유기견 보호소에 이어 이번에는 여수의 한 개농장에서 끔찍한 동물 학대가 벌어졌습니다. 유기견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의 안일한 대응이 학대 문제를 키웠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마...
2018년 07월 05일 -

혈세들인 수문..폭우 때 무용지물(R)
◀ANC▶ 지난 주말 내렸던 폭우로 농경지가 침수된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수위조절 기능을 해야 할 수문이 제때 작동하지 않아 피해가 커졌습니다. 원인은 지자체의 관리소홀이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열려있어야 할 수문이 거의 막혀 있습니다. 차오른 물이 수위를 견디지 못하고 수문 위로...
2018년 07월 04일 -

"공약을 지켜주세요..지켜보겠습니다."(R)
◀ANC▶ 민선 7기 도지사와 시장,군수 그리고 지방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주민들은 선거 기간 내놨던 공약들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작년 말을 기준으로 전남의 인구는 189만 6천여 명입니다. 전국의 3.6%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전남 서남권의 상황도 심각해서 10만 ...
박영훈 2018년 07월 03일 -

"공약을 지켜주세요..지켜보겠습니다."(R)
◀ANC▶ 민선 7기가 시작된 오늘, 주민들은 선출된 도지사와 시장, 군수, 지방의원들에게 바라는 것은 한 가지였습니다. 선거 기간 내놨던 약속들을 반드시 지켜달라는 것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작년 말을 기준으로 전남의 인구는 189만 6천여 명입니다. 전국의 3.6%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전남 서남권의...
박영훈 2018년 07월 02일 -

폐쇄적 지방의회, 활동 정보 공개 꺼려(R)
◀ANC▶ 지방의회는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얼마만큼 보장하고 있을까요. 지방의회 사무처는 의원들의 방패막이가 되고 있고, 현재의 폐쇄적인 구조로는 지방의회가 제대로 운영되는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한다면 이렇게 감출 이유가 없을 겁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
양현승 2018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