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흑산도 북서쪽서 규모 3.7 지진..일부 진동 문의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4㎞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13번째로 규모는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는 신안과 해남 등에서 진동이 느껴졌다는 문의 전화가 일부 걸려왔지만 아직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박영훈 2021년 04월 19일 -

신안군, 신안*목포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목포시에 한국섬진흥원을 양보한 신안군이 신안*목포, 목포*신안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통합과제 발굴에 나섭니다. 신안군은 신안*목포 통합추진위원회을 군의원과 시민단체 인사 등 25명으로 구성하고 오는 21일 위촉식을 갖습니다. 신안군은 이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신안군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
김윤 2021년 04월 19일 -

'오염수 방출 결정' 지역 어민들 반발 이어져
◀ANC▶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으로 수산업 1번지인 전남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일본 정부의 결정을 규탄하는 어업인과 지자체들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FFECT신안지역 어민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결정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어민들은 ...
김양훈 2021년 04월 19일 -

뉴스와 인물] 박우량 신안군수
◀ANC▶ 섬 정책 개발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한국섬진흥원이 목포에 설립됩니다. 뉴스와 인물,오늘은 통 큰 양보로 목포 유치에 기여한박우량 신안군수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END▶Q. 한국섬진흥원이 목포 유치가 확정됐습니다.섬을 가장 많이 보유한 신안군은 특히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섬 발전 진...
박영훈 2021년 04월 19일 -

목포시, 한국섬진흥원에 이어 섬엑스포 유치 나서
한국섬진흥원을 유치한 목포시가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에 나섭니다.목포시는서남해안권 섬 벨트를 이루고 있는신안,완도,진도군 등과 함께 세계 섬 엑스포유치 타당성 용역을 진행중에 있으며엑스포 유치를 위한 밑그림이 완성되면세계 섬 엑스포를 서남해안 지역이 공동 개최하기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합니다.목포시는...
김양훈 2021년 04월 16일 -

국립해양조사원, 신안 앞바다 ~ 충남 보령 정밀조사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신안 앞바다에서 충남 보령과 태안까지 연안해역정밀조사를 추진합니다. ‘연안해역정밀조사’란 우리나라 연안해역 중 여객선, 어선이 많이 이용하는 여객항로, 도서부근 등 3만2천 제곱킬로미터 해역을 대상으로 수심, 항해 위험물을 정밀 조사해 항해자들에게 정확한...
김윤 2021년 04월 16일 -

투데이]상생 모델로 이룬 쾌거
◀ANC▶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는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지역의 경사입니다. 특히 지자체들의 상생 노력으로 얻은 성과여서 더욱 값지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국섬진흥원 설립의 근거가 될 법안 준비가 한창이었던 지난해 11월. 목포시와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양현승 2021년 04월 15일 -

투데이]'섬 인식 전환'..여객선 공영제 등 과제
◀ANC▶ 많은 기대 속에 새로 출범하는 한국섬진흥원 앞에는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섬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내고 여객선 공영제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해야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반도 국가이자 수천 개의 유무인도를 보유한 대한민국. 하지만, 섬관련 정책은 부처마...
김윤 2021년 04월 15일 -

천일염 올해 첫 생산..시설개선에 180억 원 투입
천일염의 최대 생산지인 신안과 영광에서 올해 첫 생산을 시작하면서 전라남도가 오는 10월까지 생산시설 자동화 기반 조성에 18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천일염 연간 생산량은 17만 6천 톤으로 이가운데 93퍼센트인 16만 4천 톤이 전남에서 생산됐으며 생산액도 42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4월 15일 -

"뭉치면 산다", 섬마을의 의기투합
◀ANC▶ 한국섬진흥원이 목포에 안착하게 되기까지 무엇보다 자치단체들의 의기투합이 빛났습니다. 모든 게 경쟁인 현실에서 "뭉치면 산다"는 교훈을 재확인한 것 역시 큰 성과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국섬진흥원 설립의 근거가 될 법안 준비가 한창이었던 지난해 11월. 목포시와 신안군,...
양현승 2021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