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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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안전운항 강화
지난달 30일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유람선 사고를 계기로 홍도 유람선들에 대한 안전운항이 강화됩니다. 신안군은 홍도 유람선 8척의 유람로 주변, 기암괴석 부근 수중에 있는 암초 12곳에 선박이 근접하면 위험 신호를 알려주는 첨단 부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경과 사고발생 시 단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김양훈 2014년 10월 12일 -

바닷물 수위 예상보다 크게 상승 피해 속출
바닷물 수위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높아지면서 침수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목포시는 당초 바닷물 수위가 오는 9일부터 사흘동안 5m 5c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어제(11) 오후 5m 40cm까지 상승하면서 목포문화예술회관 도로와 북항 등 일부 저지대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해남과 신안 등 일부 지역에서도 만조...
김양훈 2014년 10월 12일 -

인명 구조에 앞장선 홍도 주민에게 감사장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 당시 인명구조에 앞장선 주민들에게 감사장이 전달됐습니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오늘 홍도를 방문해 어선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구조자 구호활동을 하는 등 피해 수습에 나선 홍도주민 1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홍도 방문을 마친 김 청장은 EEZ에서 조업선 분포현황과 단속현장을 확...
김양훈 2014년 10월 08일 -

구조 끝나고 2시간 뒤 승선인원 파악(R)
◀ANC▶ 지난달 30일 신안 홍도 앞바다에서 유람선 좌초 사고가 있었죠, 당시 해경은 배에 정확히 몇명이 탔는지 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초기 대응에 미숙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 홍도 해상에서 유람선이 암초에 부딪힌 것은 오전 9시 14분. 주변 유람선과 어선들...
김양훈 2014년 10월 08일 -

시.군, 온나라시스템 개통 통해 업무 방식 개선
자치단체마다 행정업무 표준화와 동시 정보전달 기능을 갖춘 안전행정부의 온나라 시스템이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의 경우 3억 2천만 원을 들여 이달부터 온나라시스템을 개통하는 등 도내에서 전라남도를 포함해 대부분의 시군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진도 신안 구례 담양 영암군은 내년에 예...
2014년 10월 08일 -

구조 끝나고 2시간 뒤 승선인원 파악(R)
◀ANC▶ 지난달 30일 신안 홍도 앞바다에서 유람선 좌초 사고가 있었죠, 당시 해경은 배에 정확히 몇명이 탔는지 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초기 대응에 미숙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 홍도 해상에서 유람선이 암초에 부딪힌 것은 오전 9시 14분. 주변 유람선과 어선들...
김양훈 2014년 10월 07일 -

홍도 유람선 사고 수사 속도(R)
◀ANC▶ 신안 홍도 해상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에 대한 해경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구명벌 제작업체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고 유람선 선장에 대한 구속영장도 청구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홍도에서 사고가 난 유람선 '바캉스호'가 목포항에 정박해 있습니다. 조만간 육상 도크로...
김양훈 2014년 10월 07일 -

홍도 유람선 사고 수사 속도(R)
◀ANC▶ 신안 홍도 해상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에 대한 해경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구명벌 제작업체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고 유람선 선장에 대한 구속영장도 청구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홍도에서 사고가 난 유람선 '바캉스호'가 목포항에 정박해 있습니다. 조만간 육상 도크로...
김양훈 2014년 10월 06일 -

홍도 유람선 사고 수사 속도(R)
◀ANC▶ 신안 홍도 해상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에 대한 해경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구명벌 제작업체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고 유람선 선장에 대한 구속영장도 청구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홍도에서 사고가 난 유람선 '바캉스호'가 목포항에 정박해 있습니다. 조만간 육상 도크로...
김양훈 2014년 10월 06일 -

30년 넘는 유람선도 있다 (R)
◀ANC▶ 어제 좌초된 홍도 유람선은 지은 지 27년 된 낡은 배인데요. 35년 된 유람선도 운항중인 것으로 알려져 선령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도해 관광업계는 예약 취소가 잇따르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암초에 부딪힌 유람선 뱃머리가 심하게 흔들리고 승...
2014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