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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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용 모터 상습 절도범 구속
무안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농사용 모터를 훔친 혐의로 27살 최 모 씨를 붙잡아 구속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무안과 신안 등 농촌 지역을 돌며 인적이 드문 새벽에 화물차를 이용해 농사용 모터 30여대, 350만 원 상당을 훔쳐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1월 28일 -

농사용 모터 상습 절도범 구속
무안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농사용 모터를 훔친 혐의로 27살 최 모 씨를 붙잡아 구속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무안과 신안 등 농촌 지역을 돌며 인적이 드문 새벽에 화물차를 이용해 농사용 모터 30여대, 350만 원 상당을 훔쳐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1월 27일 -

서남해안 낙지 금어기 설정 법제화 추진
이르면 내년부터 서남해안 낙지 주산지에 금어기 설정이 법제화됩니다. 현재 전라남도와 무안군 어민들은 무안 탄도만 일대 200헥타르 면적을 2004년부터 낙지보호구역으로 설정해 산란기인 5월부터 석달동안 금어기를 운영하고 있지만 자율참여로 이뤄지는데다 신안과 함평 등은 참여하지 않아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
양현승 2014년 01월 27일 -

전남 섬 관 관광객 896만 명..15%↑
지난해 전남지역 섬을 찾은 관광객 수가 9백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전라남도가 해운조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도내 항구를 통해 섬을 방문한 뱃길 이용객이 일년 전보다 15% 늘어난 896만 명에 달했고 특히 신안 홍도가 83만 명, 완도 청산도 66만 명, 여수 금오도 49만 명 등 많게는 40%에서 20% 씩 늘었습니다.
2014년 01월 24일 -

무안 운남-신안 압해 '김대중 대교'로 합의
자치단체와 주민들간의 이견으로 갈등을 빚어온 무안 운남과 신안 압해 사이 교량 명칭이 '김대중 대교'로 최종 합의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4일부터 올 1월8일까지 보름간 도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무안 운남∼신안 압해 사이 연륙교 해상교량 명칭을 이같이 명명하기로 의결하고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
김윤 2014년 01월 24일 -

전남 해외관광상품 개발..시장 다변화
전남의 해외여행상품이 다양화되고 시장도 중국 위주에서 미국과 러시아 등지로 다변화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미국과 동남아 등 9개국 여행사 대표들이 자유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오는 24일 이틀 동안 순천만과 여수엑스포장 등을 사전 답사하고, 오는 26일에는 러시아 여행사 대표들이 신안과 영광 등지 관광지를 ...
2014년 01월 24일 -

무안 운남-신안 압해 '김대중 대교'로 합의
자치단체와 주민들간의 이견으로 갈등을 빚어온 무안 운남과 신안 압해 사이 교량 명칭이 '김대중 대교'로 최종 합의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4일부터 올 1월8일까지 보름간 도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무안 운남∼신안 압해 사이 연륙교 해상교량 명칭을 이같이 명명하기로 의결하고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
김윤 2014년 01월 23일 -

전남 해외관광상품 개발..시장 다변화
전남의 해외여행상품이 다양화되고 시장도 중국 위주에서 미국과 러시아 등지로 다변화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미국과 동남아 등 9개국 여행사 대표들이 자유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오는 24일 이틀 동안 순천만과 여수엑스포장 등을 사전 답사하고, 오는 26일에는 러시아 여행사 대표들이 신안과 영광 등지 관광지를 ...
2014년 01월 23일 -

무안 운남-신안 압해 '김대중 대교'로 합의
자치단체와 주민들간의 이견으로 갈등을 빚어온 무안 운남과 신안 압해 사이 교량 명칭이 '김대중 대교'로 최종 합의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4일부터 올 1월8일까지 보름간 도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무안 운남∼신안 압해 사이 연륙교 해상교량 명칭을 이같이 명명하기로 의결하고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
김윤 2014년 01월 23일 -

해경 잇단 잡음..책임 회피 급급(R)/기획2
◀ANC▶ 해양 경찰이 관할 사건 관련해 잇따라 적절성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민감한 사안마다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 해 4월.기관실이 물에 잠겨 신안 해상에서 구조된 중국어선. 해경에게 구조 경위를 묻자 근무자가 일요일이라며 황당한 답변...
박영훈 2014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