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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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재 19만 톤 필요한데 50만 톤 계약(?)'
◀ANC▶ 공사업체가 진도항 공사에 배정한 석탄재 계약 물량은 50만 톤입니다. 그런데 진도군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석탄재가 19만 톤이며, 돈을 주고 사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돈을 받고 석탄재를 들여온다고 밝혔습니다. MBC가 입수한 진도군의 주민 현장설명회 녹취 파일을 박영훈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ND▶ 꽃게로...
박영훈 2020년 03월 16일 -

명량 후속작 여수서 곧 크랭크 인
◀ANC▶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사를 새로 쓴 영화 명량의 후속작들이 여수에서 제작됩니다. 제작사 측이 본격적으로 세트 조성에 나섰는데, 빠르면 다음달 중에 촬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임진왜란 당시 실제 선소가 위치했던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여...
2020년 03월 16일 -

첫 단추부터 잘못뀄다..곳곳 의혹투성이
◀ANC▶ 진도항 배후부지 석탄재 반입을 둘러싼 논란 속보 입니다. 배후부지 매립을 둘러싼 갈등은 이미 사업 초기부터 시작됐습니다. 흙을 넣어 매립하겠다던 당초 계획부터 허술하게 이뤄졌기 때문인데,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핵심 의혹들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먼저 사업 시작전 성토...
박영훈 2020년 03월 13일 -

꺼지지 않은 석탄재 갈등..불붙인 권익위(?)
◀ANC▶ 수산물 등 다양한 복합단지를 만들기 위해 조성중인 진도항 배후부지 매립에 석탄재를 사용하는 것과 관련한 갈등이 또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석탄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을 변경해달라는 업체 측의 민원을 받아들인게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박영훈 2020년 03월 13일 -

꺼지지 않은 석탄재 갈등..불붙인 권익위(?)
◀ANC▶ 수산물 등 다양한 복합단지를 만들기 위해 조성중인 진도항 배후부지 매립에 석탄재를 사용하는 것과 관련한 갈등이 또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석탄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을 변경해달라는 업체 측의 민원을 받아들인게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박영훈 2020년 03월 12일 -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 시작
전라남도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남과 신안 등 5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임산부의 신청을 받아 친환경 쌀과 채소, 과채류, 축산물 등을 공급합니다. 또 여수와 영암, 완도, 진도 등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7개 시군의 임산부에게도 사업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양현승 2020년 03월 12일 -

주승용 불출마 선언, "지금이 물러날 때"
◀ANC▶ 주승용 국회 부의장이 광주,전남 현역의원 중 처음으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의원은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고민한 결과라며 SNS에 담담히 본인의 소회를 밝힌뒤, 하루종일 주변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천군수, 여수시장역임후 국회의원 내리 4선에 현직 국...
2020년 03월 10일 -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 안내 설명회..오늘 목포 등 5곳
전라남도선거관위원회는 4.15총선을 앞두고 지역 선관위 별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이어갑니다. 지난 4일과 5일 해남과 무안 선관위가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오늘(9일) 오후 2시에는 목포와 여수,장흥,영광 선관위, 3시에는 광양 선관위, 모레(11일)는 순천 선관위와 나주 선관위가 오후 2시에 후보자 등록 절차와 선거운...
박영훈 2020년 03월 09일 -

전남 코로나19 민간 검사 가능기관 2곳 추가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민간 검사기관 2곳을 지정했습니다. 민간 검사기관은 화순 전남대병원과 순천 성가를로병원이며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검사기관은 보건환경연구원과 여수검역소 등 모두 4곳입니다. 한편 병원내 감염을 막기위해 호흡기 진료 과정을 분리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이 목포기독병원과 목포한국병원,장흥종...
2020년 03월 06일 -

유해물질 걱정..."작업복 세탁소 필요"
◀ANC▶ 여수산단에서 근무하는 플랜트 건설 노동자 대부분이 작업복을 집에서 세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족들까지 각종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한 해법으로 작업복 세탁시설 건립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산단에서 일하는 한 건설 근로자의 작업복. 옷 곳곳에 작업...
2020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