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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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2곳 선정 예정
내년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2곳이 추가로 선정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24일까지 한달 간 공모를 거쳐 서류와 현장심사, 자체 평가 등을 실시한 뒤 오는 10월 최종 2개 섬을 선정합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가고 싶은 섬' 사업에는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완도 소안도, 진도 관매도, 신안 반...
박영훈 2018년 07월 25일 -

전남 귀농인수 나주-고흥-해남 순으로 많아
귀농인이 가장 많은 전남지역 시군은 나주-고흥-해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정착한 귀농인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2천 909명으로, 귀농인이 많은 시군은 나주 224명, 고흥 206명, 해남 199명 등의 순입니다. 동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 중 읍*면으로 이동한 인구를 뜻하는 ...
박영훈 2018년 07월 25일 -

'상징문 건립'...일단 공사부터? - R
◀ANC▶ 여수시가 자동차 전용도로에 여수를 홍보하는 상징문을 짓겠다며 지난해 말부터 공사에 들어갔는데요. 30억 원 가까이 투입되는 이 사업이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추진돼 석 달 가까이 공사 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 상징문이 건립될 예정인 자동차 전용도로. 마...
2018년 07월 25일 -

바다 수온 상승..첫 적조주의보-R
◀ANC▶ 오늘 하루도 찜통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이처럼 폭염이 14일째 계속되면서 오늘(24) 고흥과 남해 일대 바다에 올해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수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양식 어류의 폐사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옥색 빛깔의 바다가 검푸른 색으로 변했습니다. 전남 고흥에서...
2018년 07월 24일 -

전남 귀농인수 나주-고흥-해남 순으로 많아
귀농인이 가장 많은 전남지역 시군은 나주-고흥-해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정착한 귀농인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2천 909명으로, 귀농인이 많은 시군은 나주 224명, 고흥 206명, 해남 199명 등의 순입니다. 동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 중 읍*면으로 이동한 인구를 뜻하는 ...
박영훈 2018년 07월 24일 -

내년도 현안 국고 위해 기재부 국회 방문
김영록 전남지사가 기획재정부 소속 향우 간부공무원 간담회에 이어 오늘은 기재부 예산실장과 국회 부의장 등을 잇따라 만나는 등 내년도 국고현안 사업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지사는 이주영, 주승용 국회 부의장 등을 만나 남해안철도 목포-보성 전철화 사업과 가뭄지역 식수 전용저수지 축조 그리고 서남해안 해양관광...
2018년 07월 24일 -

전남해역 적조*고수온 주의보 발령
전남해역에 적조주의보와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남도와 시군은 이에따라 방제선을 투입해 황토를 살포하는 등 적조 방제에 나서는 한편, 어민들에게 차광막 설치와 먹이 공급 중단 등 철저한 양식장 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 해역에 적조주의보,득량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여수에...
박영훈 2018년 07월 24일 -

성심병원 수사 촉구...정상화 방향은? (R)
◀ANC▶ 여수 성심병원이 오늘(23)부터 본격적인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시민단체와 병원 노조는 휴업 사태와 관련해 책임자 처벌을 전제로 정상화 대책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SYN▶ "불법, 국민기만행위를 자행한 지역적폐 의료법인 서구의료재단을 고발한다!" 최근 재정 악화로...
2018년 07월 24일 -

폭염속 돌돔 첫 폐사..양식장 '초비상'(R)
◀ 앵커 ▶ 폭염이 열흘넘게 이어지면서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양식 중이던 돌돔 수만 마리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바닷물 수온까지 올라가면서 양식장마다 초비상입니다. 장용기 기자 ◀ 리포트 ▶ (전남) 함평읍 주포항에서 배로 10분거리에 있는 한 해상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죽은 돌돔 떼가 뱃가죽을 드러낸 채 수면 위에 떠...
2018년 07월 21일 -

"섬과 다도해 청정기반 6차산업 최적지"
섬과 다도해는 청정기반 6차산업을 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섬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강봉룡원장은 어제 섬의날 국가기념일 제정기념 토론회에서 청정을 기반한 1차 산업과 친환경 가공 단계로 연결하는 2차 산업, 그리고 1,2차 생업 현장을 체...
2018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