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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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금어기 불법 조업.. 여수해역 5건 적발
사상 첫 낙지 금어기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5건의 낙지 불법 포획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해역에서 통발과 새우어망으로 낙지를 잡은 어민들을 적발해 수산업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별도로 어업허가 정지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금어기 종료 시점이 이틀 뒤로 다가오면서 ...
양현승 2016년 07월 18일 -

2백억 원대 해상 면세유 불법 유통 일당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2백억 원대 해상용 면세유를 불법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선박급유업체 대표 55살 배 모 씨와 판매업체 대표 45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직원 등 25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여수에 무등록업체를 각각 설립한 뒤 외국 국적 선박이나 외항선박으로부터 빼돌린 해상 면세유 3천만여 리...
김진선 2016년 07월 18일 -

"지방의회 의장선거 뒷돈 거래 철저히 밝혀야"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는 여수와 나주, 고흥에서 불거진 시군의회 의장선거 뒷돈 거래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와 부패 관련 지방의원의 즉각 사퇴, 더민주와 국민의당 중앙당 차원에서의 특별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6년 07월 18일 -

여수산단 녹지 해제..6개사 공장 신,증설
여수산단 녹지를 해제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대규모 공장용지가 들어섭니다. 여수산단내 한화케미컬과 여천ncc, 롯데케미컬 등 6개사는 산단 녹지 66만제곱미터 부지에 대한 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22일 공장 신,증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투자규모만 2조6천억원이 넘는 이번 공장...
2016년 07월 17일 -

궂은 날씨 속 스포츠 열기- R
◀ANC▶ 흐리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지역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육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여수에서는 학생들의 태권도 대회가, 함평에서는 비치발리볼 경기가 시민들을 불러모았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시작 신호와 함께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 품새를 선보입니다. 비록 초등학생이지...
2016년 07월 16일 -

영·호남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영·호남 청소년들의 지역간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11회 영·호남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이 부산 신라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어제(15)부터 오늘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여수 충무고등학교 학생 130명과 부산지역 고등학생 등 2백여 명이 참가해, 장기 자랑과 함께 상호 단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습니다. 또, ...
2016년 07월 16일 -

전남도, 여름 휴가철 10개 주제별 여행지 선정
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열 개 주제별로 체험 여행지를 선정해 홍보에 나섰습니다. 여행 주제는 해변과 계곡, 농어촌마을, 캠핑장, 미식, 종교순례길 등이고 순천 꽃마차마을, 무안 송계마을,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신안 비금도 하누넘하트해변, 목포 외달도, 완도 보길도, 해남 오시아노 캠핑장 등을 가볼 만...
2016년 07월 15일 -

전남도, 여름 휴가철 10개 주제별 여행지 선정
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열 개 주제별로 체험 여행지를 선정해 홍보에 나섰습니다. 여행 주제는 해변과 계곡, 농어촌마을, 캠핑장, 미식, 종교순례길 등이고 순천 꽃마차마을, 무안 송계마을,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신안 비금도 하누넘하트해변, 목포 외달도, 완도 보길도, 해남 오시아노 캠핑장 등을 가볼 만...
2016년 07월 15일 -

여수 경도 매각 부작용 최소화 대책 마련 고심
전남개발공사가 여수 경도 리조트 중국자본 매각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여수 경도 리조트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단계에서부터 인력과 원자재 확보 가이드라인, 영업이익 일부 투자 등의 장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중국자본에 ...
김양훈 2016년 07월 13일 -

해경대학 설립 추진(R)
◀ANC▶ 여수에 있는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이 해양경찰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전문인력 발굴과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는건데, 세월호 참사 이후 축소된 해경의 입지가 걸림돌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현재 국민안전처 소속 해양 경찰은 공채로 뽑힌이후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1년간 훈련을...
2016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