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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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휴가철 가고 싶은 섬' 발표
행정자치부와 목포대도서문화연구원이 휴양과 물놀이, 먹거리, 자연경관 등의 분야로 나눠 '올해 휴가철 가고싶은 섬'을 선정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신안 비금도와 우이도, 영산도, 완도 청산도와 노화*보길도, 진도 관매도, 고흥 애도, 여수 연도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 섬의 정보를...
양현승 2016년 06월 15일 -

행정자치부 '휴가철 가고 싶은 섬' 발표
행정자치부와 목포대도서문화연구원이 휴양과 물놀이, 먹거리, 자연경관 등의 분야로 나눠 '올해 휴가철 가고싶은 섬'을 선정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신안 비금도와 우이도, 영산도, 완도 청산도와 노화*보길도, 진도 관매도, 고흥 애도, 여수 연도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 섬의 정보를...
양현승 2016년 06월 14일 -

세계박람회장 관광객 큰 폭 증가
여수세계박람회장에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박람회 개최 이후인 지난해 2013년 190만명에 이어 2014년에는 223만명이, 지난해에는 318만명이 세계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올해도 지난달까지 105만명이 박람회장을 찾아 여름 성수기와 가을 관광철을 지나면 올해도 3백만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
2016년 06월 12일 -

여수 밤바다 야간경관 조명시간 연장
여수시가 여름 관광철을 맞아 밤바다 경관 조명시간을 연장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이달부터 매주 금.토.일에 한해 해양공원과 돌산대교, 소호 해변도로 야간 경관시설 점등시간을 기존 24시에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자정 이후에도 밤바다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늘어 점등시간을 연장했다...
2016년 06월 12일 -

느슨한 법규, 음주운항 부채질(R)
◀ANC▶ 술을 마시고 자동차를 운전할 경우 면허 정지나 취소는 물론, 벌금이나 징역 같은 형사 처벌도 각오해야 합니다. 바다에서는 어떨까요? 소형 선박의 경우는 입건조차 되지 않는데, 이 같은 느슨한 규정이 음주 운항을 부채질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속도를 내며 질주하는 어선을 ...
2016년 06월 10일 -

완도 어업정보통신국 부활 추진
지난 95년 폐지된 완도 어업정보통신국 부활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 목포와 여수 어업정보통신국이 관제해야 하는 어선은 2천5백여 척으로 전국 어선의 21%를 차지하고 있어, 완도에 통신국을 추가 설치해 관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완도군은 총 사업비 35억 원 가운데 80%를 국비로 ...
양현승 2016년 06월 10일 -

완도 어업정보통신국 부활 추진
지난 95년 폐지된 완도 어업정보통신국 부활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 목포와 여수 어업정보통신국이 관제해야 하는 어선은 2천5백여 척으로 전국 어선의 21%를 차지하고 있어, 완도에 통신국을 추가 설치해 관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완도군은 총 사업비 35억 원 가운데 80%를 국비로 ...
양현승 2016년 06월 09일 -

바지락 풍년, 발만 동동...(R)
◀ANC▶ 현재 여수 묘도 앞바다에는 2백 톤에 가까운 바지락이 있는데, 어민들은 이를 채취할 수 없습니다. 항만 수산당국이 항로 상의 안전을 이유로 채취 허가를 사실상 불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선착장에서 200m 정도 떨어진 해상. 이곳에 10여 년 만에 바지락 풍년이 들었습니다. 하지...
2016년 06월 09일 -

가고싶은 섬 주민대학 운영..전남 8개 섬 대상
올해 '가고싶은 섬' 사업 대상지로 꼽힌 전남도내 8개 섬에서 섬 주민대학이 열립니다. 가고싶은 섬 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위해 운영되는 섬 주민대학은 공동체 마을 만들기와 스토리텔링 발굴, 마을 꾸미기 등을 내용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합니다. 섬 주민대학은 오는 13일 강진 가우도를 ...
2016년 06월 07일 -

노인 일자리 '특화' - R
◀ANC▶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비해 그동안 이들의 일자리는 시.군의 공공 근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제는 자치단체의 도움으로 빵집이나 카페같은 특화된 일자리에서 자신의 재능을 살린 취업으로 제 2의 삶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5세 이상 노인들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빵을 만...
2016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