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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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바' 전남지역 피해액 50억원 넘어서
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5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산바로 천 397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여수 오동도 방파제가 부서지는 등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액이 51억 3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수산,양식 시설 피해액이 아직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피해조사가 마무...
김양훈 2012년 09월 21일 -

여수)도움 손길 '절실'-R
◀ANC▶ 태풍은 지나갔지만 지역민들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 태풍 산바가 할퀴고 간 상처로 가득하지만, 이제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섬 안쪽엔 아직도 태풍 당시의 처참한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물고기로...
2012년 09월 21일 -

태풍 '산바' 전남지역 피해액 50억원 넘어서
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5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산바로 천 397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여수 오동도 방파제가 부서지는 등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액이 51억 3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수산,양식 시설 피해액이 아직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피해조사가 마무...
김양훈 2012년 09월 20일 -

F1 입장권으로 도내 관광지 무료 또는 할인 입장
F1대회조직위원회는 F1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10월말까지 도내 유명 관광지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입장 행사를 실시합니다. 주요 대상은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중 인기를 끌었던 아쿠아플라넷여수와 섬진강 기차마을 등으로 무료는 17곳, 할인은 21곳입니다. 2012 F1코리아그랑프리 예선전이 열리는 10월 12일과 13일...
김양훈 2012년 09월 19일 -

전남도내 학교 태풍피해 '39억여 원'
제16호 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 학교와 교육기관의 피해규모가 39억5천여만 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태풍이 상륙한 곳에서 가까운 여수지역 학교 시설물이 크게 파손돼 15곳 학교의 피해액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21억 원에 달했습니다. 지난 달말 볼라벤 등 잇단 태풍때에도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99억...
2012년 09월 20일 -

태풍 '산바' 전남지역 피해액 50억원 넘어서
태풍 산바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5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산바로 천 397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여수 오동도 방파제가 부서지는 등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액이 51억 3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수산,양식 시설 피해액이 아직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피해조사가 마무...
김양훈 2012년 09월 19일 -

'빅오' 재개장 무산-R
◀ANC▶ 이번 태풍으로 여수엑스포의 대표 시설인 '빅오'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추석 전에 '빅오' 재개장은 어려워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상무대를 둘러싸던 유리 울타리는 망치로 맞은 듯 산산히 부서지고, 관람객을 맞던 의자들은 쓰레기가 됐습니다.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던 해상무대와 ...
2012년 09월 19일 -

F1 입장권으로 도내 관광지 무료 또는 할인 입장
F1대회조직위원회는 F1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10월말까지 도내 유명 관광지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입장 행사를 실시합니다. 주요 대상은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중 인기를 끌었던 아쿠아플라넷여수와 섬진강 기차마을 등으로 무료는 17곳, 할인은 21곳입니다. 2012 F1코리아그랑프리 예선전이 열리는 10월 12일과 13일...
김양훈 2012년 09월 19일 -

태풍 산바 피해조사 본격화.. 벼 침수 피해 커
태풍 산바 피해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산바로 인해 지금까지 전남에서는 농경지 천 153ha가 침수되고 503ha의 벼가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도로 13곳이 파손되고 주택 47동이 침수피해를 입은 가운데 수산시설은 해상 기상악화로 피해조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편 박...
김양훈 2012년 09월 18일 -

태풍, 더 강력해진다-R
◀ANC▶ 올들어 4개의 태풍이 잇따라 남해안을 강타했고 이번에는 폭풍해일까지 겹쳤습니다. 그러나 뜨거워진 바다 때문에 앞으로 태풍은 더욱 강력해질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제16호 태풍 '산바'가 상륙하면서 집채만 한 파도가 해안가를 덮칩니다.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만조시간대 태풍이...
2012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