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

내년도 청년창업 농장 조성사업 경쟁률 2대1
올해 처음 도입된 전라남도의 청년 창업농장 조성사업의 내년도 수요조사 결과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청년 창업농장 조성사업'은 만 18살에서 39살까지 영농경력이 없거나 1년 이내 창업한 청년에게 하우스, 축사, 버섯재배사 등 시설 신규 설치와 임차비 등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나주와 강진, 해남, 영암...
2017년 11월 16일 -

독일 영암 F1경주장서 대형 모터쇼 개최 협의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세계적 규모의 모터쇼를 개최하는 협의가 진행돼 성사 여부가 주목되고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운영하는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 코리아가 영암 경주장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메쎄 프랑크푸르트 코리아가 지...
2017년 11월 15일 -

영암군 바둑박물관 건립 예산확보 총력
영암군이 바둑박물관 건립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최근 국회를 방문해 조훈현 ·최운열 의원을 잇따라 면담하고 4백억 원 규모의 국립 바둑박물관을 영암 기찬랜드에 건립하는데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국립바둑박물관은 이낙연 총리가 도지사 시절 공약한 것이지만, 총리지명...
신광하 2017년 09월 01일 -

영암 무화과 수확 한창...9월15일 무화과 축제 열려
우리나라 무화과 첫 재배지인 영암지역에서 무화과 수확이 본격화 된 가운데 오는 9월15일부터 사흘간 영암 무화과 축제가 열립니다. 영암 무화과 축제는 가요제 등 각종 공연과 무화과 무료시식회, 직판 행사가 영암군 삼호읍 나불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영암군은 무화과를 활용한 식재료 개발을 위해 서울 김영모 과...
신광하 2017년 09월 01일 -

제6회 김창조 전국국악대전 내일(1일)개막
가야금 산조의 본향인 영암군에서 내일(1일)부터 사흘간 제6회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이 열립니다. 전국 국악대전은 가야금과 병창, 관악, 현악 4개 종목에서 일반부, 고등부, 초·중등부와 신인부까지 4개 부문에 걸쳐 전국에서 모인 국악인재들의 열띤 기량 대결이 예상됩니다. 본경연에 앞서 내일 오후 5시부터는 개막식...
신광하 2017년 08월 31일 -

제6회 김창조 전국국악대전 내일(1일)개막
가야금 산조의 본향인 영암군에서 내일(1일)부터 사흘간 제6회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이 열립니다. 전국 국악대전은 가야금과 병창, 관악, 현악 4개 종목에서 일반부, 고등부, 초·중등부와 신인부까지 4개 부문에 걸쳐 전국에서 모인 국악인재들의 열띤 기량 대결이 예상됩니다. 본경연에 앞서 내일 오후 5시부터는 개막식...
신광하 2017년 08월 31일 -

영암 무화과 수확 한창...9월15일 무화과 축제 열려
우리나라 무화과 첫 재배지인 영암지역에서 무화과 수확이 본격화 된 가운데 오는 9월15일부터 사흘간 영암 무화과 축제가 열립니다. 영암 무화과 축제는 가요제 등 각종 공연과 무화과 무료시식회, 직판 행사가 영암군 삼호읍 나불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영암군은 무화과를 활용한 식재료 개발을 위해 서울 김영모 과...
신광하 2017년 08월 31일 -

벼멸구 발생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
수확기를 앞둔 가운데 벼멸구 발생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벼멸구 발생필지율은 예찰대상 122필지 가운데 68필지에 이르는 등 55점7%로 지난해보다 무려 50점7%포인트 증가했고 방제가 필요한 비율은 8점2%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부터 함평, 신안, 영암 등 6개 시군에서...
김윤 2017년 08월 26일 -

'전남GT'..명품 대회로 육성한다(R)
◀ANC▶ 대한민국에 하나 밖에 없는 F1자동차 경주장을 갖춘 전라남도에는 그동안 전남만의 모터스포츠 대회가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전남의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전남GT"를 창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 경주시...
김윤 2017년 08월 26일 -

트로트 영암에서 부활..미래를 잇다(R)
◀ANC▶ 영암군이 전통 대중가요 '트로트'의 둥지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국내 최초의 트로트 센터를 어떻게 건립할지 의견을 모으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민족의 노래로 불리는 목포의 눈물은 일제 강점기 나라잃은 설움을 위로하던 음악이었습니다. 폭스트롯이라는 춤곡이 일본...
신광하 2017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