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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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세대 2010년 이후 2% 증가
전남도내 세대수가 지난 2010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까지 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행정구역별 주민등록 세대수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난 2010년 79만9천여 세대에서 지난해 81만5천여 세대로 2%인 만6천여 세대가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광양시가 5만7천여 세대로 가장 높은 8%의 증가율...
2014년 07월 04일 -

경찰 총경급 인사 단행..전남 16명 발령
경찰의 총경급 인사가 오늘자로 단행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박희순 전남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이 총경으로 승진해 함평서장으로, 권영만 전남청 수사과장이 해남서장으로 발령되는 등 총경 16명이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겼습니다. 청문감사담당관 이기옥 정보화장비담당관 김영달 생활안전과장 강칠원 112종합상황실장(...
김진선 2014년 07월 03일 -

민선 6기 공식 출범..일제히 취임
민선 6기 단체장들이 오늘 취임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37대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취임식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겠다"며 민선 6기 도정 방향을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 늘리기에 중점을 둘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목포와 영암, 장흥 등 22개 시군에서도 일제히 취임식을 열고 민...
양현승 2014년 07월 01일 -

데]박준영 지사 "도민에게 감사"..민선 5기 마무리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이임식을 갖고 "10년 임기의 가장 큰 소득은 자신감"이었다며 "앞으로 새 지사와 함께 희망을 얘기하는 전남을 이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목포시와 완도군, 영암과 장흥군 등 단체장이 바뀌는 시군에서도 일제히 이임식을 열고 민선 5기 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6월 30일 -

박준영 지사 "도민에게 감사"..민선 5기 마무리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이임식을 열고 전남도민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박 지사는 "10년 임기의 가장 큰 소득은 포기하지 않고 꿈을 꾸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며, "앞으로 새 지사와 함께 희망을 얘기하는 전남을 이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목포시와 완도군, 영암과 장흥군 등 단체장이 바뀌는 ...
양현승 2014년 06월 30일 -

박준영 도지사 퇴임식..민선5기 단체장 이임식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오늘(30) 이임식을 끝으로 10년간의 전남도정을 마무리 하는 등 민선 5기 단체장 이임식이 잇따라 열립니다. 박지사는 이임식에 앞서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현충탑과 김대중 전 대통령 동상 참배를 하는데 이어, 오후 3시부터는 도청 왕인실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전남도청을 떠납니다. ...
신광하 2014년 06월 30일 -

버스공영제 추진 본격화...전남도 수요조사 나서
전남도가 버스공영제 도입을 위해 시군 수요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도는 버스공영제와 '수요 응답형' 교통체계 도입을 희망하는 시군에 대한 수요조사를 오는 11일까지 실시해 지역별 교통여건에 맞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약으로 제시된 시군은 모두 10곳으로 공영제는 영암,곡성...
신광하 2014년 06월 29일 -

'내일로티켓' 소지자 F1 카트 40% 할인
전라남도가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영암 F1 카트장 이용 때 '내일로티켓'이 있으면 40%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내일로 티켓'은 중*고*대학생의 방학기간 열차여행을 위한 저가형 관광상품으로 지난해 18만 4천 명이 이용했고 전라남도는 F1 경주장과 장흥토요시장, 해남땅끝마을 등으로 연결되는 전남 관광 활성...
양현승 2014년 06월 27일 -

데스크단신)장학금 2천만원 기탁(R)
◀ANC▶ 박준영 전남지사가 진도군 조도면 어업인들의 자녀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자비 2천만 원을 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박 지사는 세월호 사고수습과 구조과정에서 실종자 가족을 보살피고 지원한 진도군 조도면 주민들의 생활고를 덜어주기 위해 장...
김양훈 2014년 06월 26일 -

민간인 희생사건 최대규모..지자체 무관심
자치단체의 무관심 속에 한국전쟁 전후 전남에서 발생한 전국 최대 규모의 민간인 집단 희생사건이 잊혀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활동을 마친 진실화해위원회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민간인 희생자는 전국 최대규모인 4천8백여 명으로 피해자를 추모하는 위령제 등 명예회복 조례를 제정한 곳은 영암과 화순 ...
양현승 2014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