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지난해 F1경주장 운영 500억원 경제효과

지난해 F1경주장 운영으로 500억원 이상의 직간접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F1 경주장을 이용한 인원은 10만명으로 숙박과 음식, 교통비 등으로 직접 지출한 비용이 100억원이며 목포와 영암 등에서 408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F1경주장에서는 국제대회 23...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 아마추어 레이싱대회 열려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가 오늘(20)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렸습니다. 모두 120대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정해진 시간동안 경주장을 주행해 가장 빠른 1바퀴 기록으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타임트라이얼과 정해진 바퀴 수를 돌아 빠르게 들어온 순서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스프린트로 구분돼 경...

F1경주장'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

일요일인 내일 영암 F1경주장에서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가 열립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지난 3월 개막전보다 20여 대가 더 늘어난 백20대가 참가하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정해진 코스에서 빠른 시간 안에 주차를 하는 주차킹과 레이싱 시뮬레이터, 신발양국, 레이싱 모델과 함께 하는 참참참...

2살 아이 TV에 깔려 숨져(R)

◀ＡＮＣ▶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2살 난 아이가 텔레비젼에 깔려 숨졌습니다. 영암에서는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해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주말 사건 사고, 김진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오후 12시 50분쯤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2살난 아이가 텔레비전에 깔려 숨졌습니다. [c/g]경찰조사결과 숨진...

세월호 실종자 수색 이르면 오늘부터 재개

태풍으로 중단됐던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일주일만에 재개됩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태풍에 목포와 영암으로 피항했던 88바지선과 언딘 리베로호를 대신할 현대보령호가 오늘 오전과 오후 차례로 사고 해역에 도착하고, 이르면 오늘 오후부터 수중수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잠수 시간을 늘리는 ...

세월호 실종자 수색 이르면 오늘부터 재개

태풍으로 중단됐던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일주일만에 재개됩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태풍에 목포와 영암으로 피항했던 88바지선과 언딘 리베로호를 대신할 현대보령호가 오늘 오전과 오후 차례로 사고 해역에 도착하고, 이르면 오늘 오후부터 수중수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잠수 시간을 늘리는 ...

더위 기승..불쾌지수 최고치

태풍이 비껴간 전남지역은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한 낮의 기온은 완도와 보성이 31점2도, 강진 30점8도, 영암 30점1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으며 높은 습도로 몸으로 느끼는 더위는 더 심했고 불쾌지수도 상당수가 불쾌감을 느끼는 80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

中 장시성 청소년교류단 '한국문화 체험'

중국 장시성 교육청 관계자와 대학생 등 한중 우호 청소년 교류단 30여 명이 내일(9일) 전라남도를 방문합니다. 이들 장시성 청소년 교류단은 7박8일동안 한복과 국악,김치 담그기등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화순 주자묘와 영암 F1경주장, 순천만 정원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지방의회 '행동강령' 제정해야...-R

◀ＡＮＣ▶ 이번 달부터 일선 시·군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의욕적인 의정활동도 중요하겠지만, 아무래도 기본은 부패 없는 청렴한 의회상의 정립입니다. 지방의회마다 의원들의 행동강령을 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ＶＣＲ▶ 전남도의회 지방의원들은 업무추진비의 대부...

'기상악화' 세월호 실종자 수색 전면 중단

세월호 참사 82일째인 오늘 기상악화로 실종자 수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천톤급 이상 대형함정을 제외한 소형*중형 함정은 모두 목포 내항으로 이동했고, 잠수작업 지원 바지선 2척도 영암 대불항으로 피항했습니다. 수색작업은 지난달 24일, 단원고 여학생 시신을 수습한 뒤 성과를 내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