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전남 7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육박
전남지역 7개 지자체가 태풍 무이파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지역별 피해액은 신안군이 15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 114억, 진도 4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안군과 광양시,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을 이미 넘었고 해남과 완도,곡성,구례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30도 안팎 무더위... 내일 흐리고 가끔 비
오늘 목포등 전남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렸으나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암 30점 7도를 최고로 무안과 완도 30점 5, 목포 29도를 보였으며 무안 해제와 신안 임자에 소나기성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0점 5미터에서 2미...
2011년 08월 11일 -

전남 7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육박
전남지역 7개 지자체가 태풍 무이파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지역별 피해액은 신안군이 15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 114억, 진도 4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안군과 광양시, 진도군 등 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을 이미 넘었고 해남과 완도,곡성,구례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태풍 피해 '눈덩이'(R)-아침용
◀ANC▶ 태풍 무이파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2차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 특별 재난지역 선포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모두 잘려나갔습니다. 수확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벼논은 진도에서만 3천여 헥타르.. 장흥과 해남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피해 눈덩이..특별재난지역(R)
◀ANC▶ 태풍 무이파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태풍 무이파 피해 조사가 본격화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태풍 피해액은 2백50억원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거도 방파제에...
김양훈 2011년 08월 10일 -

태풍피해 전복양식장 처리 최소 한달 걸릴 듯
태풍 무이파로 파손된 (전남) 완도 보길도 전복양식장 잔해물을 처리하는 데 최소한 한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완도군은 이번 주말까지 피해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긴급 예산 5억 원을 투입해 해안과 바다에 쌓인 전복 양식장 잔해를 처리할 예정이라며, 피해 면적이 30헥타르에 이를 정도 넓고, 양이 많아 빨라야 ...
박영훈 2011년 08월 10일 -

태풍피해 전복양식장 처리 최소 한달 걸릴 듯
태풍 무이파로 파손된 (전남) 완도 보길도 전복양식장 잔해물을 처리하는 데 최소한 한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완도군은 이번 주말까지 피해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긴급 예산 5억 원을 투입해 해안과 바다에 쌓인 전복 양식장 잔해를 처리할 예정이라며, 피해 면적이 30헥타르에 이를 정도 넓고, 양이 많아 빨라야 ...
박영훈 2011년 08월 10일 -

태풍 무이파 전남 피해액 250여억 원 잠정 집계
태풍 무이파로 인한 전남지역 재산피해액이 250억원대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완도와 진도 등 8개 시군 양식시설 64곳, 154어가에서 전복과 넙치 등이 폐사하거나 유실됐고 과일 낙과와 인삼재배시설 등의 피해규모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접수가 계속되고 있고 양식장 등 해양피해는 아직 신고되지 않은 곳이 많아...
김양훈 2011년 08월 10일 -

태풍 휩쓴 바다 한숨뿐(R)
◀ANC▶ 태풍이 지나간 뒤 전남 완도의 섬지역 전복 양식 어민들이 오늘 처음으로 바다에 나갔습니다. 엄청난 피해 앞에 어민들은 말을 잃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END▶ 양식장 잔해들로 거대한 쓰레기 산이 돼버린 해변.. 배를 타고 선착장을 나서자, 2,3킬로미터 씩 파도에 떠밀려 갯바위 여기 저...
박영훈 2011년 08월 09일 -

섬고향,희망안고 왔는데..(R)/양현승
◀ANC▶ 이번 태풍 무이파로 다도해 섬지역 전복 양식 어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희망에 고향을 찾아 정착한 '귀어가' 젊은이들이 피해를 입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양현승기자의 보도 ◀END▶ ◀VCR▶ 3년 전 도시 생활을 접고 섬 고향에 돌아온 어민 38살 김상익 씨. 다음...
박영훈 2011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