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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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 특보 속 어선 피항 마무리
북상하는 태풍 무이파의 영향을 피해 어선들이 속속 항구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목포어업정보통신국은 해상에 풍랑주의보와 태풍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목포와 신안, 완도 등 서남해에서 조업 중인 어선 269척에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262척이 피항을 완료했으며, 밤 10시까지 나머지 7척도 대피할 예정입니다. ...
양현승 2011년 08월 06일 -

시외버스에서 불..승객 19명 무사히 대피
오늘 오후 4시 15분쯤 해남군 현산면의 한 도로에서 48살 최 모씨가 몰던 완도-해남간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절반을 태우고 15분만에 진화됐고, 승객 19명은 불길이 치솟기 전 버스에서 내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뒤쪽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양현승 2011년 08월 05일 -

섬*해안 피서지 구조 잇따라(1보)
피서철을 맞아 서남해 섬과 해안에서 구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완도 금일해수욕장에서 가족들과 놀러왔던 13살 김모양과 12살 배모양이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저녁에는 신안 암태면 무인도에서 썰물 때 낚시하러 들어갔던 11명이 들물에 고립돼 구...
박영훈 2011년 08월 05일 -

섬*해안 피서지 구조 잇따라(1보)
피서철을 맞아 서남해 섬과 해안에서 구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완도 금일해수욕장에서 가족들과 놀러왔던 13살 김모양과 12살 배모양이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저녁에는 신안 암태면 무인도에서 썰물 때 낚시하러 들어갔던 11명이 들물에 고립돼 구...
박영훈 2011년 08월 05일 -

피서철 이색 볼거리 행사 이어져
피서철을 맞아 이색 볼거리 행사가 이어집니다. 국내에서 모래사장이 가장 긴 신안 임자 대광해변에서는 오는 6일 제 2회 해변 말축제가 열리며,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서는 6일과 7일,전국에서 5백여 명의 동호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 10회 장보고배 비치 발리볼대회가 개최됩니다. 또,해남군민광장에서는 오는 16...
박영훈 2011년 08월 05일 -

피서철 이색 볼거리 행사 이어져
피서철을 맞아 이색 볼거리 행사가 이어집니다. 국내에서 모래사장이 가장 긴 신안 임자 대광해변에서는 오는 6일 제 2회 해변 말축제가 열리며,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서는 6일과 7일,전국에서 5백여 명의 동호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 10회 장보고배 비치 발리볼대회가 개최됩니다. 또,해남군민광장에서는 오는 16...
박영훈 2011년 08월 04일 -

본격적인 피서철.. 전남 해변 65만명 몰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남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말, 완도 명사십리에 20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것을 비롯해 도내 66개 해수욕장에 65만여명이 몰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도내 해변에서 갯벌 생태체험, 조개캐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음악회, 노래자랑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03일 -

완도서 중학생 동급생에게 맞아 뇌사상태
전남 완도에서 중학생이 동급생에게 맞아 뇌사상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완도읍의 모 당구장에서 중학교 3학년 A 군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B 군에게 폭행을 당해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B 군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B 군을 폭행...
김양훈 2011년 08월 03일 -

본격적인 피서철.. 전남 해변 65만명 몰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남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말, 완도 명사십리에 20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것을 비롯해 도내 66개 해수욕장에 65만여명이 몰렸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도내 해변에서 갯벌 생태체험, 조개캐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음악회, 노래자랑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03일 -

완도서 중학생 동급생에게 맞아 뇌사상태
전남 완도에서 중학생이 동급생에게 맞아 뇌사상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완도읍의 모 당구장에서 중학교 3학년 A 군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B 군에게 폭행을 당해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B 군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B 군을 폭행...
김양훈 2011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