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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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수질관리분야 최고
연륙교 개통을 앞두고 있는 완도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수질관리분야에서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전국 3백49개 해수욕장 가운데 시,도의 추전을 받은 35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 걸쳐 평가한 결과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수질관리 분야에서 강원 경...
김윤 2005년 12월 02일 -

완도 신지대교 14일 개통
지난 97년 착공된 완도군 신지대교가 착공 8년2개월만인 오는 14일 개통됩니다. 완도읍 가용리와 신지면 강독리를 잇고 있는 신지대교는 접속도로를 포함한 총길이 2.6킬로미터로 사업비 8백18억원이 투입돼 완도 동부권을 잇는 물류 중십도로 구실은 물론, 야간조명 시설 설치로 완도군의 또 다른 볼거리로 자리잡을 전망...
김윤 2005년 12월 02일 -

수정)완도 생약초 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
완도군 약산면에 추진되고 있는 생약초 테마파크 조성사업비가 5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완도군은 약산 생약초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을 전남대 자원식물 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삼지구엽초와 더덕 등 생약초와 황칠,후박 나무 재배단지,생약초를 이용한 2차 가공식품 생산시설,휴양과 관광,레져 시설...
김윤 2005년 12월 03일 -

첫눈 폭설(R)
◀ANC▶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눈이 내리고 강풍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한승현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작년보다 19일 빠르고 평년보다 9일 늦게 관측된 목포지방의 서설은 하루종일 펑펑 쏟아졌습니다. 첫눈치고는 많은 양에 놀란 시민들이 외출을 삼갔으...
2005년 12월 04일 -

밤사이 눈 소강상태 보여
일부지역에서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해제되는 등 어제 호남지역에 퍼부었던 폭설이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전 7시를 기해 나주와 장흥,해남 등 일부지역의 대설경보를 대설주의보로 대체하고 곡성,순청,완도 등의 대설주의보는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방은 오늘 하루 2에서 5센티미터의 눈...
2005년 12월 05일 -

광주,전남지역 기상특보 속속 해제(최종)
광주.전남지역에 내려졌던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7시 50분부터 광주시와 전남지역 시군에 내려져 있던 대설경보와 주의보를 해제한 데 이어, 목포시와 여수시,완도, 고흥에 발효중인 강풍주의보도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
김윤 2005년 12월 05일 -

지역문화관광해설가 인증시험 시행(아침용)
지역문화관광해설가 인증시험이 도내 12개 시군에서 149명이 응시한 가운데 오늘(7일)과 내일 이틀간 전남도 공무원 교육원에서 실시됩니다. 올해 3회째인 이번 시험 응시자는 여수, 무안, 함평, 완도 등 4개 시군 교육 수료생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지금까지 도 여성회관에서는 총 783명을 배출해 이 가운데 336명이 ...
박영훈 2005년 12월 07일 -

양식어민 "이중고"(r)
◀ANC▶ 폭설피해를 입은 어류 양식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양식 물고기의 폐사를 막기위해 출하를 서두르고 있지만 소비마저 위축돼 이마저도 여의치 않기때문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어를 키우던 양식장 철재 구조물 전체가 폭격을 맞은 것처럼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작업인부가 동원...
김윤 2005년 12월 07일 -

선박충돌 70대 노부부 사상
오늘 오전 7시쯤 완도군 생일면 덕우도 등대 앞 30미터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 0.6톤급 창덕호와 1.78톤급 한신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창덕호에 타고 있던 완도군 생일면 73살 한 모씨가 충격으로 숨지고 한씨의 부인 68살 강 모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두 선박이 서로를 발견...
김윤 2005년 12월 08일 -

완도해경)손가락 절단 응급환자 긴급후송
오늘 아침 7시 35분쯤 완도군 보길면 자개도 남방 2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01 홍성호 선원 44살 최 모씨가 로라에 왼손이 감기면서 엄지손가락이 절단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사고해역에 급파해 최 씨를 육지병원으로 긴급후송했습니다
김양훈 2005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