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

장흥 토요시장 상가서 금품 훔친 10대 5명 검거
장흥경찰서는 새벽시간 장흥 토요시장 상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15살 A 군 등 5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 등은 오늘 새벽 4시쯤, 장흥군 토요시장에 있는 55살 B 씨의 상가 창문을 깨고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 등 상가 4곳을 돌며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8일 -

전남도 감사관실, 장흥 공유재산 처리 적정성 확인
장흥군이 절차를 어기고 공유재산 매입을 포기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전남도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장흥군이 소규모 주차장 사업을 추진하며 매입한 토지를 모 교회가 매입한 과정에서 장흥군이 공유재산심의회 개최와 행정재산 용도 폐지 등 관련 규정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여부를 파악할 계획...
2019년 12월 05일 -

기획1]지자체가 매입한 땅, 닷새만에 교회로
◀ANC▶ 장흥군이 번화가에 주차장을 만들겠다며 부지를 매입했는데, 등기부등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종교단체에 팔렸습니다. 이 땅은 십여년 전부터 종교단체에서 사려 했던 곳이어서 과정이 석연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장흥군의 한 교회 건너편 땅입니다. 면적이 871제곱미터 2...
양현승 2019년 12월 04일 -

기획2]논란으로 시작된 땅, 석연치 않은 행정
◀ANC▶ 장흥군과 교회가 잇따라 매매를 추진한 이 땅은 심의 과정에서도 큰 논란을 겪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흥군은 교회 돈으로 주차장을 만들어 군재정에 이득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절차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군의 주차장 부지 매입 계획을 장흥군...
양현승 2019년 12월 04일 -

기획1]지자체가 매입한 땅, 닷새만에 교회로
◀ANC▶ 장흥군이 번화가에 주차장을 만들겠다며 부지를 매입했는데, 등기부등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종교단체에 팔렸습니다. 이 땅은 십여년 전부터 종교단체에서 사려 했던 곳이어서 과정이 석연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장흥군의 한 교회 건너편 땅입니다. 면적이 871제곱미터 26...
양현승 2019년 12월 03일 -

기획2]논란으로 시작된 땅, 석연치 않은 행정
◀ANC▶ 장흥군과 교회가 잇따라 매매를 추진한 이 땅은 심의 과정에서도 큰 논란을 겪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흥군은 교회 돈으로 주차장을 만들어 군재정에 이득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절차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군의 주차장 부지 매입 계획을 장흥군의...
양현승 2019년 12월 03일 -

체험학습 다녀오던 버스와 승용차 충돌
◀ANC▶ 오늘 오후 장흥에서 초등학생을 태우고 체험학습을 다녀오던 대형버스와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형버스 앞 바퀴 부분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승용차 앞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김양훈 2019년 11월 22일 -

지연되는 지방도 공사, 50년 걸려야 마무리
◀ANC▶ 전남의 핏줄 역할을 해야 할 지방도의 공사가 걸핏하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 때문인데, 지금 추세라면 반백년이 지나야 지방도 정비가 끝날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과 화순을 잇는 지방도 839호선 공사현장. 지난 2006년 착공됐지만 13년 지난 지금 공정율이 82%...
양현승 2019년 11월 21일 -

지연되는 지방도 공사, 50년 걸려야 마무리
◀ANC▶ 전남의 핏줄 역할을 해야 할 지방도의 공사가 걸핏하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 때문인데, 지금 추세라면 반백년이 지나야 지방도 정비가 끝날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과 화순을 잇는 지방도 839호선 공사현장. 지난 2006년 착공됐지만 13년 지난 지금 공정율이 82%...
양현승 2019년 11월 20일 -

승용차가 도로공사 현장 덮쳐 '신호수' 사망
◀ANC▶ 어제(14) 오후 전남 장흥에서 승용차가 도로 포장공사 현장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공사현장 근로자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장흥의 편도 2차선 국도입니다. 도롯가에 안전모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어제(14) 오후 5시쯤 57살 A 씨가 장흥에...
김양훈 2019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