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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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도보행진단, 진도실내체육관 이용 못 해
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은 지난주부터 진도군수와의 면담 등을 통해 진도실내체육관을 숙소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불가 방침을 통보받아 체육관 인근 광장에서의 노숙 등 다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 측은 도민체전 준비와 전지훈련팀의 훈련 등을 이유로 숙박요청을 거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 -

데스크 단신] 올해의 책 3권 선정
◀ANC▶ 전남도립도서관이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갖고 도민 독서단 선서와 작가 초청 강연 등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이지선 아나운서 입니다. ◀VCR▶ 전남도립도서관이 선정한 올해의 책은 일반 분야에 5.18 당시 고통받은 인물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한강의 '소년이 온다', 청소년 분야는 이남석의 '뭘 해...
신광하 2015년 02월 11일 -

'세월호 인양 촉구' 도보행진단 목포 도착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에서 출발한 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이 목포를 지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등 백 40여명으로 구성된 도보행진단은 오늘(11) 무안을 통과해 현재 목포를 지나고 있으며,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도 합류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수습과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 인양을...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 -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화장 보류(R)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에 처형된 뒤 90년 만에 일본에게 돌려받은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곧 화장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치욕적인 역사의 증거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잠정 보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32년 일제가 중국인 3천여 명을 ...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 -

진도군 서부권 다목적 체육시설 착공
진도군이 휴식공간과 체육시설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을 세웁니다. 진도군은 진도읍 수역리에 다목적 실내 체육관을 오는 5월 말까지 지을 계획이며, 진도 서부권 주민 여가 생활과 체육활동에 이용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5년 02월 11일 -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화장 보류(R)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에 처형된 뒤 90년 만에 일본에게 돌려받은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곧 화장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치욕적인 역사의 증거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잠정 보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32년 일제가 중국인 3천여 명을 ...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화장 보류(R)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에 처형된 뒤 90년 만에 일본에게 돌려받은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곧 화장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치욕적인 역사의 증거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잠정 보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32년 일제가 중국인 3천여 명을 ...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투데이]120년 떠돌던 동학군 지도자..어디로?(R)
◀ANC▶ 백 년 가까이 일본에서 보관되다 지난 90년대 중반 한국으로 반환된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이 아직도 잠들 곳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3.1절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인 이 유골의 사연,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8월 4일자 신문입니다. 동학 지도자의 유골이 일본 훗카이도대학...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투데이]120년 떠돌던 동학군 지도자..어디로?(R)
◀ANC▶ 백 년 가까이 일본에서 보관되다 지난 90년대 중반 한국으로 반환된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이 아직도 잠들 곳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3.1절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인 이 유골의 사연,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8월 4일자 신문입니다. 동학 지도자의 유골이 일본 훗카이도대학...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120년 떠돌던 동학군 지도자..어디로?(R)
◀ANC▶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어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 동학농민혁명에서 농민들이 외쳤던 목소리입니다. 당시 한 일본인이 진도에서 발견해 가져가버린 이 유골을 보시죠. "한국 동학당 수괴의 수급", 지도자의 머리라는 끔찍한 붓글씨가 쓰여 있습니다. 머리 부분만 남은 이 유골의 주인공은 진도 지역에...
김진선 2015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