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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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어민 생계비, 수색 소요비용 지원결정
정부는 오늘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세월호 수색구역 피해 어민에 대한 생계지원과 수색구조 어선에 자금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생계비 지원대상은 수색 장기화로 어로활동에 지장을 받는 동·서거차도, 맹골도, 하조도 일대로 지원금은 가구당 85만여 원입니다. 정부는 또 수색·구조활동에 동원되거나 자발적으로 참...
김윤 2014년 05월 17일 -

전남 평균 경쟁률 2.32대 1(R)
◀ANC▶ 6.4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어제 마감됐습니다. 전남에서는 3백25명을 선출하는데 7백55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이 2.32대 1를 기록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지사 선거에는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의 3자 대결로 치러집니다. 전라남도 ...
김윤 2014년 05월 17일 -

전남도 세월호 참사 진도 중소기업 등 지원
전라남도는 오늘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진도지역 중소기업체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상환을 유예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지원 대상은 직·간접 피해 업체로 확인된 진도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입니다. 진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을 통...
김윤 2014년 05월 17일 -

정부 지원 지연.. 어민들 유류품 수거활동 철수
진도지역 어민들이 생계유지 어려움 등으로 세월호 유류품 수거활동에서 철수하고 있습니다 진도지역 어민들은 세월호 사고 직후부터 모든 생업을 제치고 실종자 구조와 유실방지, 유류품 수거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유류비와 활동비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하루 20만원 이상 들어가는 기름값을 감당하지 못해 어...
김양훈 2014년 05월 17일 -

정부 지원 지연.. 어민들 유류품 수거활동 철수
진도지역 어민들이 생계유지 어려움 등으로 세월호 유류품 수거활동에서 철수하고 있습니다 진도지역 어민들은 세월호 사고 직후부터 모든 생업을 제치고 실종자 구조와 유실방지, 유류품 수거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정부로부터 유류비와 활동비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하루 20만원 이상 들어가는 기름값을 감당하지 못해 어...
김양훈 2014년 05월 16일 -

진도 어민, 현실적인 정부 지원 대책 마련 요구
진도지역 어민들이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현실적인 정부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세월호 구조,수색에 참여하고 있는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22일만인 지난 12일, 유류비와 생계비 지원, 대출요건 완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원금을 받은 어민...
김양훈 2014년 05월 16일 -

"기름값도 없어요".. 생색내기 지원(R)
◀ANC▶ 정부가 세월호 구조,수색에 참여하고 있는 진도 어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각종 지원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현장에서는 생색내기라며 현실적인 대책을 원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지역 어민들은 세월호 사고 직후 구조 작업에 누구보다 앞장섰습니다. 지...
김양훈 2014년 05월 16일 -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돕기 성금 이어져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돕기위한 자원봉사와 기부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지금까지 전국적으로는 50억원이 모금됐고, 전남지역에는 모두 9백80여건에 10억원 가량의 희생자 돕기 성금이 모금됐습니다. 또 실종자 가족이 머...
신광하 2014년 05월 16일 -

"기름값도 없어요".. 생색내기 지원(R)
◀ANC▶ 정부가 세월호 구조,수색에 참여하고 있는 진도 어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각종 지원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현장에서는 생색내기라며 현실적인 대책을 원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지역 어민들은 세월호 사고 직후 구조 작업에 누구보다 앞장섰습니다. 지...
김양훈 2014년 05월 15일 -

세월호 유가족 청와대행 저지, 경찰 간부 고발
경찰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의 청와대 행진을 저지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참여연대는 "경찰이 지난달 20일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진도에서 청와대로 이동하려던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막았고, 지난 9일에도 노란 리본을 단 시민들의 통행을 차단했다"며 이인선 경찰청 차장 등 지휘부 4명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양현승 2014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