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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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금어기 기간 불법어업 집중단속
해경이 지자체와 함께 불법어업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완도, 해남, 장흥, 강진군 등과 협력해 관할 해역에서의 무허가 어구 사용과 금어기 기간 포획, 무면허 양식장 등 불법조업 행위를 앞으로 2주 동안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2021년 04월 26일 -

전남 코로나19 연쇄 감염 이어져.. 주말 9명 확진
코로나19 연쇄 감염 등으로전남에서 주말동안 9명의 신규 확진자가발생했습니다.광주 확진자와 접촉한 목포지역 중학교 교사 가족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해무안과 해남,장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방역당국은이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
김양훈 2021년 04월 25일 -

데스크단신]해남 흑석산 치유의 숲 개장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해남 흑석산 자락 50헥타르에 산림치유프로그램실 등 전남 6번째인 '치유의 숲'이 개장했습니다. ============================================ 목포시 스마트 시티 통합 플랫폼이 개통돼 안전통합센터의 CCTV와 112,119 상황실이 실시간 연계돼 재난재해와 각종 범죄에 대응이 빨라졌습니다. ======...
박영훈 2021년 04월 23일 -

투데이]"퇴비공장 떠나라"..악취 고통 호소(R)
◀ANC▶ 악취때문에 20년 넘게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마울 인근의 퇴비 생산공장 탓이라며 이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3년부터 운영중인 해남의 한 퇴비 생산업체. 인근 43개 마을, 3천 2백여 명의 주민들이 악취 피해를...
김진선 2021년 04월 23일 -

"친환경부표 교체 지원합니다"
◀ANC▶ 미세플라스티의 주범인 스티로폼 부표 비율이 여전히 높아 해양환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남군이 어민 부담을 줄여 빠르게 친환경 부표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4번째로 김 양식장 면적이 넓은 해남군의 부둣가. 김 농사를 마친 배들이 뒷정리...
양현승 2021년 04월 21일 -

김영록 지사 "코로나19 이번 고비 넘기면 규제완화"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위중한 만큼 지금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되,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지역경제를 위해 거리두기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중국발 김치 논란과 관련해 "해남 김치수출단지 조성을 계기로 김치의 종주국은...
김진선 2021년 04월 20일 -

서남해는 스티로폼 부표와 전쟁 중(R)
◀ANC▶ 바다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는 노력은 정부와 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어업현장의 동참이 절실합니다. 빠듯한 예산을 쪼개서 어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인 스티로폼 부표 제거에 앞장 선 곳이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4번째로 김 양식장 면적이 ...
양현승 2021년 04월 20일 -

해남 고구마*여수 돌산갓, 융복합산업지구 선정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사업에 해남 고구마지구와 여수 돌산갓지구가 선정돼 향후 4년동안 각각 30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에 따라 해남고구마 지구에서는 저온저장시설 증설, 가공시설 구축, 고구마 브랜드 개발, 공동 포장재 규격화 사업 등이 이뤄지며, 여수 돌산갓지구도 체험관광 인프라 등이 조성됩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4월 20일 -

음주 화물차가 오토바이 추돌..20대 남녀 사망
◀ANC▶ 해남에서 만취한 50대가 몰던 화물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면서 20대 남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무안에서는 불이 난 집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토바이 뒷부분이 형체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오토바이가 쓰러져있던 도로에도 처참한 사고...
김진선 2021년 04월 19일 -

흑산도 북서쪽서 규모 3.7 지진..일부 진동 문의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4㎞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13번째로 규모는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는 신안과 해남 등에서 진동이 느껴졌다는 문의 전화가 일부 걸려왔지만 아직까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박영훈 2021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