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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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소나무 재선충병 12개 시군 확산
소나무에 치명적인 병충해인 '재선충병'이 전남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 인근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1그루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확산 차단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은 여수, 해남 등 12개 시군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재선충...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김종석 기상청장 해남 방문 "불안감 해소 노력해달라"
김종석 기상청장이 어제 (12일) 해남 임시 지진관측소 현장을 찾아 점검 활동을 벌였습니다. 임시관측소와 문내면사무소, 산이면 진앙지를 차례로 들른 김종석 기상청장은 "지지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진 방재 대응을 위해 실시간 지진 관측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26일부터 이달 4...
박영훈 2020년 05월 13일 -

투데이 단신]1/4분기 전남 서비스업 생산 감소
코로나19 사태 속에 전남의 1/4분기 서비스업 생산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시도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남은 운수업과 숙박·음식업, 교육 등의 서비스 분야 생산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총생산 지수가 103.6%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전남 소나무 재선충병 12개 시군 확산
소나무에 치명적인 병충해인 '재선충병'이 전남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 인근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1그루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확산 차단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은 여수, 해남 등 12개 시군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재선충...
신광하 2020년 05월 12일 -

김종석 기상청장 해남 방문 "불안감 해소 노력해달라"
김종석 기상청장이 오늘 해남 임시 지진관측소 현장을 찾아 점검 활동을 벌였습니다. 임시관측소와 문내면사무소, 산이면 진앙지를 차례로 들른 김종석 기상청장은 "지지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진 방재 대응을 위해 실시간 지진 관측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
박영훈 2020년 05월 12일 -

해남군 관광지 입장료 50%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해남군이 지역 관광지 입장료 50%를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줍니다. 대상 관광지는 공룡화석지와 땅끝전망대, 두륜미로파크, 우수영 관광지 등이며, 고산 윤선도 유적지는 조례 개정이 끝나는 대로 추가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입장할 때 2천 원 이상을 결재한 경우 50%를 해남사랑상품...
박영훈 2020년 05월 12일 -

해남군 관광지 입장료 50%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해남군이 지역 관광지 입장료 50%를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줍니다. 대상 관광지는 공룡화석지와 땅끝전망대, 두륜미로파크, 우수영 관광지 등이며, 고산 윤선도 유적지는 조례 개정이 끝나는 대로 추가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입장할 때 2천 원 이상을 결재한 경우 50%를 해남사랑상품...
박영훈 2020년 05월 11일 -

해남 지진 4월 26일 이후 74차례 발생
해남 지진의 정밀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진 발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오전 1시 57분쯤 해남군 서북서쪽 21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난달 26일 이후 해남에서 발생한 지진이 74차례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기상청이 통보하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5건이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5월 10일 -

허위 물품 청구*갑질 논란..사업소 감사 확대
◀ANC▶ 해남군 보건소 간부 공무원이 사용하지도 않은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꾸며 돈을 챙기고,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자체 조사를 마친 해남군은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 사업소 전체에 대한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
박영훈 2020년 05월 08일 -

허위 물품 청구*갑질 논란..사업소 감사 확대
◀ANC▶ 해남군 보건소 간부 공무원이 사용하지도 않은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꾸며 돈을 챙기고,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자체 조사를 마친 해남군은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 사업소 전체에 대한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
박영훈 2020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