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사 직원을 가장해
조직개편 관련 조롱성 글을 올려
노조 간 갈등을 키운 광주청사 공무원이
사과했습니다.
전남도청공무원노조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지난 23일 전남 직원을 가장해
'우리가 승리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갈등을 촉발했고, 논란이 커지자 이틀 만에
자신이 작성자임을 밝히며 사과했습니다.
전남노조는 사과를 받아들여 당초
예고했던 법적 대응은 하지 않기로 했지만,
노노 갈등 여파로 오는 29일 예정된
행정부시장과의 간담회와 공동협의체
첫 회의 개최는 불투명해졌습니다.
한편 전남노조는 별도 입장문을 통해
광주시노조를 향해 허위정보 유포 중단과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특별시에 비공개 노사 협의 내용 유출 경위
공개와 관련자 문책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