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무안공항 재개항의 최대 변수인
유해 수색이 이달 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조사 결과를
모두 기다리기보다, 재개항 준비는
별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신광하 기자입니다.
ㅂㅜ◀ 리포트 ▶
12·29 여객기 참사 이후 2년째 운항이 중단된 무안국제공항.
정부는 현재 사고 현장에서 막바지
유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폭염과 장마 등의
영향으로 작업이 다소 늦어졌지만 8월 말까지는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해 수색이 끝나면 유가족 협의를 거쳐
재개항 여부를 논의할 수 있지만,
안전시설 복구와 점검까지는 5~6개월가량이
더 필요할 것이라는 설명도 나왔습니다.
◀ SYNC ▶ 임기근 국무조정 실장
/유가족하고 협의가 돼서 재개항이 결정이 되면 또 이래 안전장치도 해야 되고 사전 점검도 해야 되고 이러는 데 한 5~6개월 정도가 소요될 걸로 지금 보이고 /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사고 원인 조사와 공항 재개항은
구분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조사가 모두 끝날 때까지
복구 공사를 미루는 것은
재개항을 지나치게 늦출 수 있다며,
유해 수색이 끝나면 복구 공사도 함께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SYNC ▶ 이재명 대통령
/(수색작업) 다 끝난 다음에 공사하고 하려면 재개항이 너무 늦어지고 이 재개항 문제가 지역 경제에도 영향이 매우 크잖아요. /
다만 유가족들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가족측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일정 부분 이뤄져야
재개항 논의에 협조할 수 있다 입장입니다.
한편 한성숙 국무총리는
조만간 유가족들을 면담할 예정이어서,
무안공항 재개항 일정이 가시적으로
나올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신광하 입니다.
◀ END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