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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추천 첫 부시장…최종 관문은 시의회

신광하 기자 입력 2026-08-06 14:20:59 수정 2026-08-06 18:54:39 조회수 20

◀ 앵 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국 처음으로 
시민추천제를 통해 지방직 부시장 후보 
2명을 지명했습니다.

시민이 후보를 추천한 첫 사례지만, 
시의회 인사청문회라는 마지막 관문이 남아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 리포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민추천제를 통해 
시장이 지명한 첫 지방직 부시장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통CG] 산업·경제 분야에는 백승주 
순천대 석좌교수를,

시민주권·보건복지 분야에는 
윤난실 전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이들은 조만간 임명될 국가직 행정부시장과 
민생안전 부시장 등 2명과 함께 
특별시 차관급 부시장으로 행정을 총괄합니다.

후보 선발은 시민 추천으로 시작됐습니다.

반투명CG]
추천된 인사는 검증위원회 심사를 거쳐 
각각 5명의 후보군으로 압축됐고,

시민배심원단 평가와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분야별 최종 후보 3명이 선정됐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이 가운데 분야별 1명씩을 
최종 지명했습니다.

◀ SYNC ▶ 황기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통합 시의 미래라든가 우리 통합 시민의 삶과 더 나은 행복을 위해서 고심고심 끝에 오늘 최종 후보자를 이렇게 지명해서 발표하게 되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하지만 최종 임명까지는 
넘어야 할 절차가 남았습니다.

시의회는 공모 분야와 
현행 조례가 맞지 않는다며 조례 개정이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특별시는 조례 개정에 대한 판단은 
시의회 해석에 따르겠다는 입장이어서 
지방직 부지사 2명의 최종 임명 절차는 
다음달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MBC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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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