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조직개편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다만 일부 쟁점은 조건부로 남은 데다
서남권 홀대 논란도 이어지고 있어
오는 18일 본회의 표결까지
진통이 예상됩니다.
조직개편과 맞물린
추석 전 승진 인사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조직개편안이
시의회 상임위에서 조건부 가결됐습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찬성 5명, 반대 2명,
기권 1명으로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CG]
집행부가 제출한 수정안에는
생태하천 조성과 공유수면 관리 등
하천 관련 업무를 시민안전실에서
균형발전실로 이관하는 내용 등
의회 요구사항이 추가로 반영됐습니다.
[CG]
다만 전남권 1급 실장 신설을 비롯한
3개 주요 요구사항은
추후 이행하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 SYNC ▶ 임형석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우리 위원회가 요구한 세 가지 사항에 대해 통합 시장을 대신하여 황기연 행정부시장님이 위원회에서 이행하겠다고 답변하였으므로 조건부로 의결하겠습니다.
조직개편안이 확정되면
두 달 넘게 미뤄진 후속 인사도
속도를 내게 됩니다.
집행부는 희망 근무지 등에 대한
수요조사를 거쳐
조직개편 시행 전까지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SYNC ▶ 황기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통과) 해주시면 이제 본격적으로 희망 근무지, 전보지에 대한 수요 조사를 하고요. 이 시행이 10월 7일로 해서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그 전에 어떻게 보면 인사가 이루어질 수 있게끔 하려고 합니다.
특히 통합시는 추석 전 승진 인사를
단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변수는 오는 18일 본회의입니다. //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 등을 둘러싼
서남권 홀대론이 확산되고 있어
조직개편안을 놓고 의원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예상됩니다.
본회의를 통과하면
통합특별시 출범 79일 만에
첫 조직개편이 확정됩니다.
시행일은 당초 10월 1일에서
7일로 엿새 늦춰진 상황.//
오는 18일 본회의 결과에 따라
추석 전 승진 인사를 비롯한
후속 인사의 일정도 좌우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서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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