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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 원대 횡령 대학설립자 "재구속 촉구"

입력 2013-02-20 21:05:47 수정 2013-02-20 21:05:47 조회수 11

천억 원대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대학 설립자 74살 이모씨에 대한
재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전남 2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남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20)
광주지법 순천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씨의 심장혈관 확장 시술이 끝났으므로
보석 취소 청구를 한 검찰의 요구에 따라
재구속하고 엄벌을 처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또,
앞으로 사학비리 근절을 위해
교과부가 비리 관련 대학에 관선 이사를
파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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