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고질적인 농림사업 보조금 비리를 근절하기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보조금의 중복,편중 지원을
막기위해 최근 10년간 보조사업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조받은 특정재산은 임의 처분을 못하도록
관리기관과 공동 등기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중 장기적으로는 보조사업을 줄인 대신
융자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진국 사례를 참조해 지분 참여형태의
출자방식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같은 농림사업 보조금 제도 개선 방안을 담은
법률 개정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