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지하수 사용 김치 제조업체
2곳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김치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지하수 사용업체
4곳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 가운데 2곳이 무안군의 식품업체였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가 유통 중인 제품을
자진회수나 폐기하고 있으며, 상수도 전환이나
지하수 살균소독 장치가 설치될 때까지
제품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