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쌀 생산량 목표를
82만 톤으로 세웠습니다.

이는 지난 해 생산량 70만 톤에 비해
17%를 늘어난 것으로
올해 전남지역의 벼 논은 17만천 헥타르,
이 가운데 조기 모내기 면적은
2만 헥타르에 이릅니다.

최근 3년동안 계속된 흉작으로
국내 쌀 재고량이 일년 전 백50만 톤에서
91만 톤으로 줄고,100%를 넘던 쌀 자급률은
86%까지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