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19년 만에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놀라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6분 59초
광주 동구 동남동 쪽 3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광주에서 지진 계기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5번 째 발생한 것으로 규모는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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