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전라남도의회가 오늘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정원과 경찰 등 국가권력기관의
지난 대선 불법 개입 사건은 국기문란사건으로, 실체적 진실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국정원장 등은
국민 앞에서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도
광주 국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정보원이 대선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진상규명을 위해 국정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남진보연대도 내일 오전 도청 앞에서
민주주의 수호 시국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