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남항 매립지에 추진중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여부가
오는 9월 이후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8년부터 환경부가 추진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올해초 기획재정부가
시민 호응도가 낮다는 이유로 타당성 재조사를 요청해 진행 중에 있으며,오는 9월
시민 설문조사와 건립예정부지 점검이 끝나면 건립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884억 원을 들여 전시,교육,연구,생태체험
시설을 갖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예정대로 오는 2017년 문을 열면,
인천 국립생물자원관,상주 낙동강 생물자원관에 이어 국내 3번째 생물자원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