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간척지 양도*양수의
걸림돌이었던 담보 문제가 개선됐습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주관하고
각 부처 장관과 지자체 등 180여 명이
참석한 무역투자 진흥회의에서
정부는 J프로젝트 간척지 양도*양수 과정에서
담보를 계약금 20%와 질권설정으로
대신하도록 결정했습니다.

기존에는 간척지 양도*양수 대금
천20억 가운데 계약금 10%를 뺀 나머지를
160억 원의 보증료를 들여
보험증권을 발급받아 제출하도록 하면서
사업 부담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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