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 농업 전문가들이
동아시아 농업유산 연대 협의체를 결성합니다.

최근 완도군에서 열린
'청산도 구들장논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워크숍'에서 한 중 일 3개국
농업유산 전문가들은
동아시아 농업유산 연대 협의체를 결성해
농업유산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와
연구결과 보급,상호 정보 교환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는 2014년 4월 중국 하이난에서
제1차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3개국이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