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목욕탕과 대형건물 등의
냉방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무더기로
검출됐습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의 찜질방,
목욕탕, 분수대 등 5백아홉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67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며
다중이용시설의 주기적인 냉각탑 청소와
소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종합병원과 대형 쇼핑센터의
위생관리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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