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기후변화 정책과 예산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은
최근 5년간 전남의 기후변화 대비 지원 예산은
연평균 농업분야 7억, 수산물 18억 규모에
그쳤다며 전라남도가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설치해 기상변화에 대비한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전남에서는 강풍과 태풍, 냉해 등 22번의
재해로 농작물은 24만여 헥타르가 피해를
입었고, 수산물도 3천4백80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