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 상위수준인 교통사고를
줄이기위해 민관합동의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오늘(금) 아침 출근길에 도청앞 사거리에서
전라남도와 경찰청,민간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 10% 줄이기 캠페인을
펼친데 이어 실무협의회를 열어
각 기관 단체별로 교통사고 원인 분석과
안전 대책, 예방 교육 방안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남지역은 지난 2천10년이후 모두 3만천여건의 도로교통사고로 5만4천6백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전국에서 다섯 번 째로 많은 피해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