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도기간이 끝나고 다음달 1일부터
도로명 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전라남도와 일선시군이 막바지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오는 24일 전남지방우정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로명 주소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는 한편,주민 불편을
줄이기위한 공동 실무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편,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주소를 변경해야 한다는 내용의 전화를 걸어
돈을 챙기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등장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