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58년 창단돼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목포지역 극단 선창이
올해 첫 공연작품 '목포는 항구다'를
오는 11일과 12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무대에 올립니다.
50여 명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70년대 이후 항구도시 목포의 스토리텔링으로
퓨전국악과 난타,춤,가요,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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