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이른바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사업이 올해
본격화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달 정식 기공한 구성지구
1단계 개발사업은 오는 2천19년까지
6곳의 골프장과 5백 동의 레저주택을 짓고
중국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2단계 시범 선도사업을 적극 추진합니다.

또 삼호지구는 올 상반기 간척지 감정평가와
양도,양수를 끝내고 실시계획 승인에 이어
착공할 계획이며
삼포지구 2단계는 사업 주관 투자기업을
선정해 실시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할 예정인데
전라남도는 이들 솔라시도 개발사업 투자유치를
위해 중국과 미국,호주 기업 등과
접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