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재산을
찾아나선 관계기관들이 내일 (31일)
다시 모입니다.

광주지검은 내일(31일) 오전 11시 광주지검에서
광주국세청과 광주세관,광주시가 참석한 가운데허 전 회장의 벌금과 세금 징수와 관련해 2차
기관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참석기관들은 지난 26일 1차 회의 후
재산 추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은닉하거나
국외로 빼돌린 재산의 추적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