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친환경농업인들과 일제히 만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선거 출마자들이 각자 농업정책
방향을 내놨습니다.

6.4지방선거 브리핑, 양현승 기잡니다
◀ＥＮＤ▶

주승용 의원은 전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관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1차 산업인 농업의
가공산업 활성화가 전남에 절실한 현안"이라며
"기능성 식품소재 발굴 기초 연구에 집중
투자하고, 식품소재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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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은 "책임의식 강화 차원에서
전라남도가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용 20%를
농가부담으로 바궜지만 진입단계부터 부담을
주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인증비 면제와
소비자와 생산자가 참여하는 새로운 인증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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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예비후보는
기존의 농산물 인증제와 차별화된
친환경유기농산물 인증제도를 도입해야 하며
특화된 농법을 통해 '메이드 인 전남' 상표를
내걸어 고부가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친환경유기농법 전면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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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의원은 지난해 말 기준 전남지역의
대형관급공사 하도급 90% 가까이가
외지업체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남지역 하도급 업체가 70%이상 차지하도록
한 조례가 유명무실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방선거 브리핑. 양현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