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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전남지사 후보들이
공약을 쏟아내는 등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박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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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중효 전남지사 후보는
농어촌 경로당을 시골노인들이 함께
숙식할 수 있는 '준 요양시설'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전남지사 경선후보가
'도지사가 되면 전라남도가 주도적으로
영산강 하구둑 부분 해수유통을 통한
수질개선 대책을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전남지사 경선 후보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자녀를 위해
다문화가정교육원과 다문화 작은 도서관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6.4지방선거부터 본격 시행되는
사전 투표제에 대비해
오는 9일 도내 22개 시군 298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 모의시험과 체험행사를 실시합니다.
간추린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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