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장만채 전남교육감이 재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혼선과 갈등을 빚었던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역 공천 후보자가 뒤늦게 확정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장만채 교육감이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섭니다.

'학교를 따뜻한 안전지대로 만들고 교육을
통해 전남의 희망찬 미래를 책임지기위해
선거에 다시 나서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ＳＹＮ▶ 장만채 전남교육감
"주민 직선 2기 교육감으로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남교육 10년을 넘어 교육대계 백 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전남교육을 큰 반석위에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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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기준과 방법을 놓고 내홍을 겪어온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이 여론조사 등을 거쳐
확정한 지방의원 공천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기초단체장 공천 후보자는 후보자 등록일인
내일에서야 확정지을 예정인데 당 안팎에서는
계파간 지분 다툼과 졸속 공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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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가 오늘
전남지사 후보로 이낙연 의원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낙연 의원 측근의 당비대납사건 등으로
중앙당에서 후보 확정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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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효 새누리당 전남지사 후보가 21세기형
농업과 IT 기술을 융합하고 통합 관리하는
'미래형 전남 농업정책의 표준인 JITA
(지타,Jeonnam Information technology
Agriculture) 프로젝트 개발을 발표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