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3함대 신임 사령관에 황선우 소장이
취임했습니다.

황선우 신임 3함대 사령관은
"합리적인 부대관리와 상호 소통과
공감을 통해 화합하는 부대를 조성"하고
"해양에서 전방위적 군사 대비태세를 확립"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해군사관학교 45기인 황선우 사령관은
지난 1991년 소위로 임관해
제5전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임 이성열 소장은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으로 영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