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에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 위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무안군 물맞이공원에서는
5인 이상이 캠핑을 즐기다 신고를 받은
무안군 공무원에 의해 해산됐고,
경찰을 통해 방역지침 위반 행위가
이첩되기도 했습니다.

무안군은 현경면에서 이뤄진 7명의 가족모임,
11명의 마을주민 회의, 이장단협의회장이
낀 사적모임 등에 대해 과태료 처분 방침을
세우고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