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의 본회의 도중 의원들의
이석이 잦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24) 열린 전남도의회 3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는 당초 재적의원 56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개회했지만 안건 처리 도중
본회의장을 떠나는 의원들이 잇따르면서
빈 자리가 속출했습니다.

오늘(24)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모두
47건이었는데, 42번째 안건 의결에는
29명의 의원만 참여하는 등 본회의 후반부
안건 처리에는 30% 안팎의 의원이 불참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