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섬발전연구회가
코로나19 이후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기조발제를 맡은 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섬주민들의
삶의 질 만족도가 10점 만점 기준 3.8로
나타나 농촌의 5.7, 도시의 6.1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문화여가, 교육, 보건복지영역의
취약성 때문으로, 장기적인 섬지역 사회경제
추적 조사 등이 해결책으로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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