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전남도청에서 점거 시위를 벌였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전남도가 2015년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를 365일 24시간 운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15개 시군에서 저녁 6시까지만
운행 중이어서 이동권을 침해받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또 "중증장애인에게 유일한 교통수단인데도,
주말과 공휴일, 명절 등에는 운행을 하지 않고, 다른 시군의 운행도 거부받고 있다"고
전남도의 장애인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