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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덩굴나무인 '멀꿀'은
추위에 약해 우리나라의 남쪽 해안과
섬지역에서 주로 자생하고 있습니다.
열매가 꿀과 같다해서
이름붙여진 '멀꿀'이 MBC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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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꿀'
-남녘 해안가와 섬지역에서 주로 자생
-4~5월 황백색 꽃이 핌
-타원형 열매는 10월 쯤 익고 꿀처럼 달다
-영상취재: 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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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입력 2021-04-30 07:55:12 수정 2021-04-30 07:55:12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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